이 세상에서 바꿀 수 있는 것과 없는 것

주변 사람들을 보면 인간 관계로 인해 많이 힘들어 하는 분들이 많이 있다. 

나 역시도 완전히 자유롭지는 못하다. 

 

왜 인간관계로 인해 힘들어 할까?

 

그건 다른 사람을 나에게 맞춰 바꾸려 하기 때문이다. 

부부간에도 마찬가지이다. 

서로 자기에게 맞춰주지 않는다고 불만을 토로하는 경우가 많다. 

 

하지만, 한 가지...

 

절대 상대방을 나에게 맞게 바꿀 수는 없다. 

그것을 억지로 하려하면 결국 싸움만 날 뿐이다. 

 

바꿀 수 있는 것은 나 자신 뿐.

내가 바뀌어야 한다. 

 

그렇다고 무조건 다른 사람에게 맞춰가란 말은 아니다.

좀더 너그러워지라는 말이다. 

그리고 받아 들이라는 말이다. 

 

남에게 강요하지 말고, 내가 바뀌자. 

 

그것만이 마음의 평화를 찾는 길이다.